난 이제 코 수술한지 일년 됐고 나름 만족하면서 살구있다,,
코 이쁘다는 말도 가끔 듣구..? 사실 말안하면 잘 모를정도로 자연스럽게 됐어
딱히 의사한테 어떻게 해달라 자세하게 요구한건 없고
-자연스럽게
-단점 안보이게(메부리 개선)
이 두가지만 말했고 그냥 딱 이정도로 나왔어
워낙 대충대충 인생이라 후회없고 단점은 해결되서 만족 중,, 사실 메부리 깎고 실리콘도 안 써서 약간 울퉁불퉁 하지만 남들은 잘 몰라서 괜찮긴해
주변에서 만족 못하는 사람들 보면 요구사항 많고, 수술 하나로 인생역전 되는줄 아는 사람들, 예민한 사람들 인듯.
예민한 성격이 고쳐지는게 아니라 스트레스 받는거 알지만 너무 심한사람들은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다
사실 내가 성공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본인이 만족하면 난 그게 성공이라고 생각해,,
다들 맘 편히 가지고 후회 없이 알아보고 수술 잘 됐음 좋겠다! 너무 걱정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