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많이 다녀본 예사들은 알겠지만 병원이랑 원장은 맘에 드는데 실장때매 예약안잡은 곳이 대다수였어 나는ㅋㅋ
코 상담하러 간 곳 중 한 곳은 공장형 병원이었는데 말 중간에 끊으면서 본인 할 말만 하고 반존대?썼던 거 같은데 개열받아서 2시간 대기하고 상담받은 건데 안하고 나왔어! 가격 부른 것도 사악했지만..^^
그리고 눈재수술 상담하러 간 곳은 성형어플에 명시된 금액과 달라서 (추가 수술 X) 실장한테 물어봤더니 원래 병원에서 책정된 가격이 정해져있다면서 어플 금액을 믿으면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때 실장이랑 서로 얼굴붉히면서 얘기했어...ㅋㅋㅋ
얼척이 없어서 소비자 기만하나?싶은 생각도 들고 해서 결국 안했어!
직업 특성 상 무슨 의도로 저러는진 알겠는데, 일부 실장들은 양심적으로 딜을 보던가 기본적인 고객응대 마인드를 갖췄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