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하기전부터 겁이 너무 많아서
당일 가서 시술 하다 기절도 하는 사람이야
예를들면 필러 맞다 혼자 기절하고 보조개 시술도 하다가혼자 기절해서 원장님들이 항상 엄청 놀래 ㅋㅋㅋ
왜 말 안하냐고ㅠ 근데 나도 나 스스로 마음다짐 하고 가서 하다가 눈앞이 뿌얘지고 혼자 식은땀 흘리다 조용히 기절했다 깨는 ㅋㅋ 근데 이런 내가 이번에 코수술 예약했다 ..수면 마취인데 마취과 전문의 선생님 있는곳인데도너무 무섭다 ..  하다가 마취 깰일 없겠지 ..? 하고나선 항상 괜찮은데 할때가 문제라 .. 내주변엔 마취깬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걸까 .. 예사들아 .. 나 잘 할수 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