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당일 : 생각보다 ㄱㅊ음 불편한 느낌  (앙치,세수,변기물내리기 불가)

2일차: 고통 최고조 죽고싶음 숨쉬는거부터힘듬 1초마다 보형물빼고 싶단 생각뿐 (앙치,세수,변기물내리기 불가)

3일차: 압박붕대제거 2일차와 똑같은 고통, 겁나 신기한게 오후 되자마자 컨디션 확 좋아짐 ;;;;;
3일차 오후 됐을때 혼자 머리/샤워/머리말리기 다 함

4일차: 통증거의없/겨드랑이 뻐근하긴하지만 ㅈㄴ좋아짐 ㄹㅇ살거같음;;;;;;;;;;;;; 혼자 누웠다 일어나는건 불가하지만 눕는게 편안해짐 잠도잘잠

빨리 시간만 흐르길 기다리는중 ㅠㅠ 아직은 갑빠 반질반질 뻔뜩번뜩함
절대 브로커 아닌디 심심해서 쓰는 내 후기 ..
수술한 병원에서 당일날 밤에 의사선생님 직접 전화오고 ,
주말새벽에도 몸이 너무안좋아서 연락했는데 새벽에 직접 전화해주심 ㅠㅠ

다들 좋은 병원 잘 만나 성형 성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