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헬스와 극악의 식단으로 2달도 안됐을때 13키로 뺏음 마른비만이였었당

이후에 절반정도 몇년 지나면서 다시돌아옴
(사유는 내가 술을 정말 좋아함,, 술자리말고 술)

아무튼 나는 식단이 너무 힘들었던 기억땜에
속는셈치고 2주치 먼저해봣음

처음 일주일은 환먹는것보다 거기서 정해준 밥먹는게
좀 힘들었늠 (탄수화물 100g+반찬50g)
이게 식단땜이빠지는건지 환땜에빠지는건지 긴가민가햇음

근데 일주일 넘어갈때쯤 먹는것땜에 그런가 얼굴 붓기가 빠지고, 노폐물 빠져서 3키로정도 빠짐
이때 까지만해도 안먹으니까 붓기가 빠졌겠지 라고 생각함.

나는 돈버리기 싫어서 홈트 영상 매일하려고했음
(궁금하면 홈트 뭐했는지 알려줄게)

아무튼 그러고 2주다되갈때쯤엔
나의 엄청난 식욕이 줄었다는걸 깨달았음.
예전에 다이어트했을땐 식욕땜에 못먹으니 맨날 먹방봤는데 지금은 그냥 먹고싶응거 생각만 잠깐하다맘

아쉬워서 2주차 더 결제했음.

이렇게4주차에 접어들었는데
총5키로 정도 빠졌고, 무엇보다 속이너무 편하고
물을 많이마시라해서 의식적으로 물마시니까
태어나서 첨으로 트러블없는 생리기간을 맞이함.

비싸긴해도 내 식욕을 눌러주고
스트레스 안받는 다이어트를 처음해봐서 만족함

단점은 맨날 스무스하게 즐똥했던 내가
3일에 한번 겨우한다는거,,,?
그래서 유산균먹기시작했음

화장실가는 문제+비싼것만 빼면
건강하고 스트레스 훨씬 덜받는것같아서 만족함.

근데 그 식단노트 쓰라는게 너무 귀찮고 무서움
중간중간에 먹지말라는거 많이먹긴했지만
그래도 쬐끔 먹다가 그냥 내려놓음
이게맘에든다.

궁금한거있음 알려줄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