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안쪽+러브핸들했고 하기전 고민했던 이유가 수술하고나서 멍하고 붓기가 상당하다길래였는데 딱히 붓기도 심하지않고 멍도 빨리빠져서 왜 그런 고민했는지 지난 시간 후회됨. 수술당일날 병원관계자분들 다 베테랑이니까 딱히 긴장안됬고 지하철타고 집 올수있을정도, 매일 L자다리하고 물 열심히마시고 산책도하니까 붓기는 트레이닝복 입으니 별 상관이 없고, 3일차까지는 후기찾아보기 바빴는데 그 후부턴 매일 다리보는 맛에 빠져서 다들 말하는 실밥풀고나서 모습이 넘 기다려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