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 다녀왔는데 대형 4곳에서는 늑을 써야 된다거나 비중격 + 늑을 추천 받았어.

개인 병원 한 곳은 비중격 양이 괜찮은 편이긴 하나 원하는 모양의 7-80%가 가능할 거 같다 하셨고,

한 곳은 비중격만으로도 충분히 내가 원하는 대로 가능하다 하셨어. 나중에 혹시 모자라면 늑을 사용하게 되는지도 여쭤봤는데 단호하게 비중격만으로 할 거라 하셔.

이럴 경우 마지막 병원을 믿고 가도 괜찮을까? 가능하면 첫 수술에서는 비중격만으로 하는 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