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첨에 가슴하고 나왔을땐 뭔가 내것같지도 않고 이게뭐지?
그냥 뭔가 내 가슴에 얹혀지고 내것같지도 않고 이런 기분이었는데
시간 지나니까 이게 점점 내 살 같은 느낌으로 변하긴 하는구나
감각도 계속 돌아오고있고..
초반엔 나도 막 걱정돼서 수술후기 열심히 찾아보고 나만 회복 느린건가 싶어서 우울했는데
지금은 또 이렇게 잘회복하고 있는거 같아서 안심하고있어
수술이 잘됐다는 가정하에 정말 성형은 시간 싸움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