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겨울잠 자는 곰마냥 겨울만 되면 기회다 싶어서 뭐 하나씩 건드리고 싶은 거 나만그래..?ㅋㅋㅋㅋㅋㅋㅋ 팔 람스 해놓고 겨울 내내 숨기고 있다가 봄 올 때 되니까 밖에 나가고 싶어서 날씨 좋을 날만 기다리는 거 같아ㅎㅎ 이것도 다 효과 잘 보고 했으니까 다행인 것 같아.. 하기 전엔 진짜 혹시나 적은 확률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나 현상들에 대해서 해주는 설명의 주인공이 다 내가 되는 상상까지 하게되잖아.. ㅜㅜ 멍 안 빠지는 기간 동안은 이게 맞나 싶었는데 한 달, 두 달 지나니까 이게 맞네~하는 게 넘 신기하더라ㅎㅎ 지금 있는 멍은 메조지분주사 때문에 생긴 일시적인 거라 크게 신경은 안 쓰이는 거 같아! 그래두 나 효과 잘 본 거 같아ㅎㅎㅎ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