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Life
실견적
이벤트
[성형수다] 성형 결심 이유
faang
작성 25.03.17 02:55:41 조회 932
진짜 좋아하는 애 있었는데, 걔한테 쓰레기마냥 비참하게 버림받고 자기객관화 슬슬 하게 되면서 하나 하나 고치고 있다. 내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하나하나 뜯어보고 고민하고 있음.  진심 학교 공부보다 성형 공부를 더 많이 하는듯.

얼굴이 아니라 성격에 문제가 있었던거 아니냐고? 당연히 있었겠지. 난 여자랑 말 몇번 안 섞어본 공부만 한 개찐따니까. 근데 일단 외모에서 나가리였다는건 확실히 알겠다. 내가 아니라 다른 잘생긴 애였으면 분명 데이트 한번 못 해본 채로 다 끝나진 않았을테니까.

 우선 먼저 눈 고쳤는데 별로 관심 없어보이더라. 아 물론 냉정하게 보면 성형한다고 걔가 다시 관심 가져주거나 해주진 않겠지. (사실 그래서 하는거지만. 그래서 티 안나고 존나 자연스럽게 가능한 수술들만 찾아다니고 있다. 여미새라고 욕해도 좋다ㅋㅋㅋ맞거든) 그래도 기왕 여기까지 온거 존잘로 다시 태어날꺼야. 나도 좋아하는 사람 사랑 받아보고, 잘생긴 애들 옆에서 주눅들지 않고 살거거든. 다음은 광대 수술 할거다. 다들 힘내자.
스크랩+ 0
faang님의 게시글 더보기
[CODE : 52357]
이 글은앱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앱설치하기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후기글 작성은 성형후기 게시판 이용
[공지] 댓글로 복수 또는 단독 병원 추천은 대부분 바이럴 입니다.

25-03-17 08:55
이모티콘
25-03-17 09:53
이모티콘
25-03-17 11:16
이모티콘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25-03-17 11:22
이모티콘
25-03-17 12:55
이모티콘
병원 이벤트 더보기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병원찾아삼만리
포토&후기
데이터삭제중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