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중에도 수술 안했다고하는데
끝까지 안믿는 지인이 있었음; 계속 진짜 안했냐고 묻더니
안했데도 끝까지 안믿음ㅋㅋㅋㅋ 이게 어이 없었는데
친구나 가족 성형 상담 같은걸 종종 따라 가서
가서 곁다리로 상담하면
종종 나도 재수술 상담인줄 알더라고ㅠㅋㅋㅋ
그래서 이유가 뭐지? 생각해봤는데
뭔가 내 코가 진짜 복코 느낌에 짧은 코인 사람들이
최선을 다해서 고쳐놓은거 같은?
30점에서 70점 된 수술코 같은 느낌이 있음 ㅅㅂㅋㅋㅋ
그리고 다른거 하나는 가슴인데
원래 어릴때 부터 가슴 예쁘단 소리는
진짜 많이 들었단 말임?
내가 봐도 마네킹 가슴 같이 생기긴함
절친이 본인 엄마 수술한 가슴인데
그거 처럼 물방울 모양?이라고 신기해 했음
(미성년자였을 시절임)
근데 커서 지흡하면서 몸까고 디자인하는데
의사(여자였음) 가슴 수술했냐고 물어봄ㅎ
안했다고 하니까 지방이식 같은것도 안했녜
지흡병원이긴한데 가슴 지이도 하는 병원이였는데도
그러는거 보고 의사들도 모르는구나 그때 확 느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