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무턱인거 모르고 살다가 (오히려 무턱느낌을 추구해)
대형병원에서 전진 추천해줘서 믿고했어

축소하면서 3mm 정도 전진했다는데 정확한 수치는 모른데 축소도 얼마했는지 대략밖에 모른다고 두루뭉실하게 말했어 가장 중요한 옆모습 CT는 사진촬영이 불가하대서
난 정면만 가지고있어 .. ㅠㅠ

턱이 전진되고나서 너무 내 얼굴이랑 안어울리고
전보다 턱이 더 길어보여 난 턱 짧아지려고 2종만했거든 ㅠㅠ

짧아지면서 뾰족한 느낌을 원했는데 그냥 뾰족해지고 주걱느낌, 웃을때 옛날 장원영같은 턱 튀어나오고 입술 옹졸해지는 느낌이 너무 심해서 하루도 빠짐없이 정병속에 살았어
개인적으로 장원영 이쁘지만 입술필러 맞기전 옛날얼굴은 주걱끼 있어서 턱만큼은 안이쁘다고 생각해 ㅠㅠ 개인적으로 !!

지금 한달차인데 붓기라기엔 붓기가 빠질수록 턱은 더 길어지고 이상해.. 말랑말랑한건 없어지고 점점 턱이 느껴지는데 전진해서 느낌도 이상하고 웃거나 말할때마다 특유의 느낌이 너무 싫어서 하루종일 거울이랑 어플만 들여다보고 산다 ㅠㅠ

유독 전진한사람들이 불만이 많고 쉐이빙하는 경우가 많던데 혹시 6개월뒤에 핀제거+쉐이빙 vs 뼈 붙기전에 다시 원상복구 (후진) 뭐가 나을지 추천해줄 예사나 비슷한 경험 해봤던 예사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