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나 어플에서는 가슴수술 알아보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 거 같은데 내 주변에는 쌍수나 코 정도 한 친구들은 있어도 아직 가슴한 친구는 한명도 없어 ㅠㅠ 그래서 내가 걍 가슴 좀 작은 거 가지고 너무 오버하나 싶다가도.. 옷입을때 거울 보면 몸이 진짜 개미워보여서 의기소침해지구..ㅠ 참 힘드내.. 너무 큰 수술 같아서 덜컥 결정하기에는 또 용기가 안나고.. 그렇다구 안하자니 새벽마다 나나 노트 윈느 글램 같은 곳 후기 보면서 넘넘 부러워하고.. 계속~~~ 마음이 갈팡질팡해.. ㅠ 어떡하면 좋을까 일단 자존감좀 높여보고 다시 생각해볼까? 근데 가슴이 없는데 어떻게 자존감을 높일수가잇는걸까.. 이걸 해결해야만 자존감이 올라갈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