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엔 수술 다 잘된 지인들 뿐이고 지인이 추천해줘서
안해도 되는 눈인데 좀 더 이뻐지면 나도 좋지~ 하고 걍 수술했거든
결론은 지금 앞트임 복원부터 알아보고있는데 ㅋㅋ

흉터 무조건 남는다/ 몇달 뒤에 거의 사라졌다 나뉘고
복원 후 몇년뒤에 벌어져서 재재복원 알아보는 글도 많고...
근데 어떻게보면 안 벌어지고 잘사는사람은 잘사니까
성예사 안들어오겠지 싶기도하고 맘에안들어도
더 손대기 싫어서 부작용 감수하고 살아가는건가
싶기도하고.. 진짜 생각이 끝도없음

같은병원에서도 잘 됐다는 사람 망했다는사람있는거보면
걍 사람 체질 살성 눈 차이 같기도 하고 걍 내가 왜이러고있는지
눈성형안해도 만족하고 잘 살고 있었는데 진짜...
진짜 걍 뭐 어째야 되는지 알아보면서도 현타와서 헛웃음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