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담당 상담실장이 진짜 별로였어,,
나보다 위인것 처럼 행동하고 서비스직 일하면서도 무뚝뚝해서 대화 나누는 내내 인위적인 질문들이랑 불편한 공기로 상담실 한가득,,
신경써주는것도 하나도 없었고 그래서 보형물 뭘로할건데?하는 그 귀찮아하는 눈빛
수술 결정하고 당일날에 데스크에서 날 봤음에도 불구하고 인사도 안하고 쌩까서 너무 어이없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수술 해주시는 원장님때문에 그 병원 선택한거지만
진짜 다른 직원들도 싹다 별로였고
수술 당일날도 수술 시간이 1시30분인데 몇시간씩 계속 대기하다가 수술 시간이 훌쩍 넘어서 대체 수술 언제 들어가냐 물어보니 그제서야 앞 수술들이 밀려서 30분 더 기다려야될것 같다면서 하
진짜 병원 갈때마다 스트레스야 ㅋㅋㅋㅋㅋㅋㅋ̆̈
수술실로 병원데스크 분이 안내해주는데 층이 달라서 같이 단둘이 엘베탔는데 서로 한마디도 안해서 숨막혀 죽는줄
표정도 썩은 표정으로 안내하고 진짜 개별로야
병원 평판이 너무 좋아서 내가 너무 많이 기대했나 싶다가도 나도 서비스직 종사자인데 이렇게까지 별로인데는 오랜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