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드디어 드디어 정하고 날짜까지 픽스하고 예약금까지 넣은 상태야!! 첫수술이라서 재료고민이 많이돼 세곳 발품 다녔고 세곳 전부 공통적으로 비중격+귀연골 말했고 내가 비중격이 작은편이라 필요시 ‘기증늑’ 말씀하셨는데 회사 동료들이 기증늑을 절~대 반대하더라고? 그렇다고 귀연골+비중격만 사용하기엔 쳐질꺼같고, 첫수부터 자가늑은 다들 반대하는 분위기라(나도 재수술할때랑 흉터남는거 싫어서 자가늑은 싫어ㅜㅠ 비키니 많이입는 타입이야!!) 예사들 생각 어떤지 남겨주라 그리고 기증늑 사용하고 몇년 된 사람 있으면 후기 남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