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울쎄라를 받고싶어서 손품을 팔고 팔아 병원을 찾음
피부고ㅏ 전문의이고 시간이 없어서 상담 후 시술 받는다고 하고 방문
신사에 있는 ㄹㅍ톤 피부과임
가서 엄청난 대기 후 상담을 받았는데 의사가 울쎄라 써마지는 필수고 이거 저거 다 하라면서 10개정도 목록를 만듦
그리고 나가면서 나머지는 실장님과 상담하세요~ 함
오케이 그래도 괜찮다 하고 고르고 골라서 세 가지 시술 받으려고 마취크림 바르고 기다리는데 의사가 늦어진다고 미안하다며 백옥주사를 놔줌 (내 의사와는 무관 그냥 수액 들고 들어와버림) 그래서 주사 맞고 마취크림 바르고 원래 있는 시간보다 30분 더 기다림
그리고 시술 받는데 공장형보다 대충이었음 ㅡㅡ
나중에 우연히 울쎄라 시술 받는 장면을 봤는데 한샷 한샷 정성껏 해주는 것 보고 충격…. 양손으로 엄청 빨리 개대충해줘서 10분도 안걸림..
내 300만원….
참고로 후기를 다른 커뮤에 남겼는데 병원에서 명예훼손으로 글 삭제를 요청함…
카드로 인증함 진짜 공장형보다 별로였던 피부과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