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전 게시물 들어가면 알겠지만 절개했고 자연스럽게를 외쳤고 잡아주신 라인도 맘에 들었고 얇은 인아웃에서 인라인 그 사이였고. 근데 지금 라인은 그냥 눈썹 안들고 눈뜨면 라인 거의 안보이는 속쌍처럼됨. 진짜 너무너무너무 속상함.부모님이 돈 많지도않은데 입학기념으로 목돈에서 까서 해주신거고 절개고 비싼데서 해서 돈도 많이들었는데. 재수술하려면 알바 뛸 생각에 까마득하고, 배우고싶은거 있어서 학원비 모으는거때문에도 알바해야하는데... 지금 그냥 짜증나서 울었음. 2주뒤에 개강인데ㅋㅋㅋㅋㅋㅋ 한달차때 약간 붓기있을때가 제일 맘에들었어 지금 진짜 정병올거같아. 그리고 진짜 미세하게 약간 라인 높이고싶으면 그거 재수술 되긴 해? 돈은 200언더쯤으로......? 잘하시는분한테서 한거고 발품도 엄청 팔았고 고민도 많이 했고 고민고민해서 한건데 왜 이렇게 된거지 왜...? 다른사람 이런사람 있어? 부정적인글이라 미안한데 그냥 원래 이런 글이야 타령이야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