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상담 받으러 다니는데 몇몇 곳에서 이목구비는 너무 예쁜데 얼굴형이 민폐라고 얼굴형만 손 대면 딱 ?이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이거 흔한 상술 멘트야..?

솔직히 평소에 예쁘다는 소리 자주 듣긴한데 (얼굴형은 진짜 박살나서 필사적으로 커튼치고다녀) 성형외과 의사 미감에도 예뻐보일 수가 있나 싶음.. 나 성형한 부위 눈 찝은 거 말고는 없거든..

예쁘다 돌려서 자랑하는 거 절대절대 아니고 저런 멘트가 수술시키게 만드려고 하는 상술이라 흔하게들 하는 소리인 건지 궁금해.. 다들 본인 병원에서 하게 만들려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