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 때부터 통통 비만 체질이었어서

독하게 다이어트해서 20키로 이상씩 뺐다가

또 관리 손 놓으면 요요 와서 몸무게 돌아가고

이러다 안되겠다 싶으면 또 독하게 -20..요요 반복

이런 고무줄 몸무게로 살았는데

(지금은 뚱뚱뚱뚱뚱 시즌)

나이 드니까 내장 지방 레벨이 심각하게 높아져서..

이제는 건강을 위해 뼈말라론 못살아도 건강한 몸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ㅠ

근데 날씬할 때도 죽어도 안빠지는 군살 부위 있잖아..

그런 부위는 지흡의 도움을 받고 키-100 정도 몸무게 유지하려고 하거든.

지흡 후기 찾아보면 가장 정점의 시기인 1년 이내 특히 다이어트 성공한or원래 날씬한 후기들이 많아서

2년 이상 아주 오래전에 지흡한 예사들 후기가 궁금해

유지를 잘 하고 있는지, 요요가 와도 지흡한 부위는 살이 안찌는지

나는 피하지방층은 3cm 이상 넉넉하게 나오긴 하는데

(날씬할 때도 허리 잡으면 두툼했음 ㅠㅠ)

살이 탄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이부분도 걱정돼

지흡해보거나 주변에 오래전 지흡한 지인 있는 예사들

지흡 추/비추 조언 부탁해..간절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