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때부터 작은 가슴이 넘 컴플렉스였어서
돈 벌자마자 가슴 수술했어!
주변에 아는 언니가 성형에 빠삭한데 그 언니가 가슴수술한다는 병원 듣고 바로 상담예약 갔어 ㅠ 그때 당시에 어느 병원이 잘하고 못하고 잘 몰랐고 손품, 발품도 안팔고 딱 한군대만 가서 상담하고 예약 잡았어 운이 좋았던게 그 병원은 가슴 수술로 좀 유명했고 1인 원장에, cctv 볼수 있고, 가슴만 하는병원이라 안심됐어.
가슴수술 후기 보면 최대한 크게 안해서 후회한다고들 하잖아 나 욕심 없어서 B컵으로 했거든? 근데 시간 지날수록 계속 작아지는 느낌?이야 그래서 후회해 c나 d컵으로 할껄 근데 촉감적인 부분에서는 좀 맘에들어 너무 크게했으면 딱딱하지 않았을까(?) 그런 느낌 튼
가슴수술 할 사람들 꿀팁 준다면 내가 생각하는 사이즈보다 한사이즈 크게 할것, 보형물 선택 잘할것, 겨절로 하는거 추천 그리고 가슴감각은 다 돌아올거라고 생각하지말것! 요정도?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남겨줘 성의것 답글달도록 할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