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쌍수하고 왔는데
나는 인아웃 매몰로 함
우선 병원은 주변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 주변에서 어느 정도 검증이 된 곳, 의사가 잘 안바뀌는 곳에서 하기
공장형보단 개인으로 하는 곳, 빨리 끝내주는 곳에서 하기
강요하는 곳은 알아서 거르기 ex 눈매교정 안하면 별로
엄청 아픔 수술할때, 수술 끝나고 바로는 하나도 안아프지만 눈을 못뜨겠음 그러다 30분 지나고 마취 풀리면 진짜 너무 아파서 눈물남 다른 수술은 더 아플텐데 진짜 말도 안된다 싶고 다신 성형 안하겠다 다짐함
다만 항상 쌍태하고 쌍액하던 사람이라 이제 그런 거추장스러운 작업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