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재수술 하고 싶어서
ㅈㅇㅌ ㅅㄱ ㄹㅂㄹ ㄷㅇㅇ 다녀왔고
이중에 한 곳에서 저번달에 수술 했음
한지는 지금 얼마 안돼서
어떻다 저쩧다 얘기는 못하겠공
부분절골을 하냐마냐 고민이 컸기에 그거 대한것만
얘기할게 ㅋㅋ
내가 봤을 땐 콧대가 두꺼워 보이는 건 아니었는데
원장님 눈썰미는 또 다른 가봐
부분 절골을 해야 내가 원하는 얄쌍한 콧대나올 거라고 꼭 해야 하는 건 아니고 선택사항이긴 한데 하는게 좋겠다고 추천? 하는 식으로 얘기하길래 고민을 좀 많이 했었음 ㅠㅠ

결론적으로는 했찌..ㅋㅋ 근데 하길 잘했단 생각밖에안듦.. 고민 될 땐 확신있는 데서 원장님이 하라는대로 따라가는게 베스트 같기도 ㅠㅠ 사바사 케바케 겠지만서도.. 나는 갠적으로 원장님 말 들어서 잘됐다 생각하는 편.... 나보다 성형 잘 알고 내 코를 잘 아는 사람이라 생각 했음 그래서 성형은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느끼게됨.... 수술대 위에서 일어나는 문제들 해결을 얼마나 많이 해봤는지 얼마나 극한? 의 코들을 마주해봤는지.. 그런걸 따져보는게 중요한듯?

이건 그냥 내 기준이고 ㅋㅋ 예사들도 예사들만의 기준 세워서 꼭.. 한번에 성공하길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