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4년전이네.. 고등학생 때 언니랑 손잡고 같은 병원에서 같은 날 수술했는데, 난 라인 높음, 점막들림, 과교정으로 스트레스가 심해서 보완하고자 아이라인 문신까지 했는데도 여전히 어제 쌍수한 것 처럼 보여ㅠㅠ
반면에 언니는 진짜진짜 자연스럽고 예쁘게 됐어...
지방러라 소세지눈 재수술 후기도 많이 없거니와 사바사가 심하다는걸 느껴져서 10년째 재수술 검색만 하다 성예사까지 왔다 ㅠㅠ 부산사는 사람 중에 재수술 고민하는 사람들 있음 같이 공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