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에서 지흡하고 허리 7인치 넘게 줄었어!!
지금 지흡한지 4개월 정도 됐엉
수술하고 2주동안 오히려 몸무게 늘어서
좀 걱정했는데 시간이 약이라고ㅜㅜㅜㅜ
존버하다보니 어느새 쑥쑥 빠져있어ㅋㅋㅋ
성예사 게시판보면 여러 문제로
지흡 부작용이 아닐까 걱정하는 예사들 많던데
붓기나 바본이 걱정이라면 일단 인내심 갖고 지켜봤으면 좋겠어ㅜㅜㅜ
난 솔직히 뱃살때문에 스트레스받다가
사실 상담이랑 견적만 받아보자,, 하고 병원 갔어
내 체형이랑 비슷한 사람들 전후 사진보고 솔깃해서 수술했는데ㅋㅋㅋㅋ
결과적으로 작년에 제일 잘한 일이 복부 지흡이었어ㅠㅠㅠㅠ
가족들이나 주변사람들 몰래했는데
여전히 제가 지흡을 한지 상상도 못하긴 하는데ㅋㅋㅋ
다들 나 볼때마다 살이 많이 빠졌다고 칭찬해줘서
기분이 넘 조아 ,,, ㅎㅎㅎㅎ
+궁물 대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