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형물은 평생 가지고 가는게 아니라서 제거라던지 교체라던지 재수술 필수잖아 촉감이랑 자연스러운 정도도 솔직히 살성문제라서 복불복이고 아무리 자연스럽고 예쁘게 해도 교체하거나 제거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고
지이는 자연스러움이 넘사인 대신 생착 잘 안됨 + 부작용 생길시 돌이킬수 없음 이거때매 못하겠고 다이어트 심하게 해서 지금 가슴이 너무 스트레스인데 생각해보면 살쪘을때도 크기는 괜찮았어도 모양이 예쁘지 않았어서 그냥 할까 싶다가도 후회하는 사람들 보면 하지말까 싶고 하루에도 몇번씩 갈팡질팡 미치겠다 진짜로
좀 까탈스럽고 후회잘하는 선택이라서 뭐든지 어쨌든 조금씩 후회하는면이 있을텐데 그냥 그러면 부작용 위험이라도 없이 수술 안하고 작은 가슴으로 살까 싶기도 하고… 에효 머리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