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쪽에 기미가 생기기 시작한지 4-5년 됐나봐ㅠ
슬슬 거슬려서 평소에 보톡스 맞던 공장형 피부과 가서
처음 피부 레이저 시술 받았는데(이제 이틀 됨)
피코토닝 한다고 했고 편평 사마귀 작은거 5개정도 했는데
339,000원 결제하고 받고 왔거든?
내가 그날 숙취때문에 정신이 없었어서
똑부러지게 안알아보고 걍 해버린 것 같아가지고
받고나니까 좀 후회가 되네ㅠㅠ
대충 알아보니까 레이저는 저렴하고 첫방문 이벤트 하는
동네 피부과 가도 괜찮다는것 같은데
혹시 성동구(왕십리~옥수~한남 근처)에
추천해줄만한 곳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