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직후 및 제일 힘들었던 점⌕
- 수술 후 수술대에서 잠이 깼는데.. 잠결에 쉬가 마려운거야
그래서 잠결에 ‘쉬마려워요~’ 했더니 기저귀⌕에 하래서 나중에 보니까 기저귀에 쉬했더라고..^^! 뭐.. 이럴수도 있다고!ㅋ
- 무튼 수술대에서 일어났어. 정신이 몽~해서 부축받으며
회복실 갔어! 일어나자마자 힘든건 금식으로 인한 타들어가는 목마름과 목쓰라임이였어 ㅋㅋㅋ 물을 달라하니 딱 10분만 참으래, 참고나서 물 벌컥벌컥 마시고, 청포도 사탕을 줘서 입에 물고있는데 웬걸.. 진짜 신의 한수임! 그러다 5시에 수술 끝나고 7시 좀 넘어서 푹 어느정도 회복하고 집에 잘 왔어❤️
4. 통증, 멍
-통증도 너무 걱정 됬는데 5시 수술하고 나온뒤로 통증이 없어... 나 수술체질 인가봐ㅋㅋ 눈밑지로 아주살짝 이물감이 드는정도랑, 코는 진짜 안아프네 뭐지.. 통증이 없어도 걱정이야 ㅜㅜㅋㅋ 코로 솜을 막고 통증으로 잠못자는 사람도 있는다던데.. 솜을 그리 깊게 안막은거 같아! 첫수때보다 코가 편안해 ㅋㅋ 아주 살짝 냄새는 느껴짐ㅋ 그리고 입에 사탕물고, 빨대로 뮬 마시니까 안불편햐^^ 멍은 눈밑지로 멍이 스멀스먹 올라⌕와서 집와서 계속 거울만 보는중ㅋㅋ 이제 자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