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팔>
<왼팔>람스한지 벌써 3주차 후후 1-2주차 정도에는 뭉침이 심해서 신호등 건너려고 잠깐 뛰어도 팔에 뭉친 부분에 느껴지는 중력이 몇배는 되는 거 같았는데 3주차에 체외충격파 받고 뭉침이 확실히 좋아졌ㄸㅏ..!!!
팔이 딱딱하다 느꼈던 게 뭉침이라고 하더라구? 체외충격파로 싹 조지니까 팔이 다시 내 팔인냥 말랑말랑 해진 거 보고 wow 외침 눈물날만큼 아프진 않았지만 고통은 따르긴 해..
초반에는 왼팔에 붓기가 많아서 왼팔에 큰 차이가 안 느껴진다고 생각했는데 붓기 빠지고 나니까 덜 쓰는 왼팔에서 차이가 확 느껴지더라. 람스 전엔 살이랑 뼈 위치가 동등했는데 지금은 쏘옥 들어가버린 거 보이지 !!! 어때?!! 나 자신이 넘 만족중이야 설날 맛난 음식만 어케저케 잘 버텨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