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키도 작고 상체가 마른편이라 그냥 허리피고 서있으면 가슴 가운데 뼈?랑 갈비뼈가 좀 튀어나오는 체형이야 흉통이 좀 큰거같기도해 안그래도 잼민이 몸매인데 주변에 너무 예쁘고 가슴 크고 몸매좋은 사람들이 많다보니까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는거있지…
하지만 부작용도 그렇고 수술이란걸 태어나서 한 번도 해본 적 없어서 계속 가슴성형에 대해 고민만 했어.. 근데 생각해보니 어짜피 나중에 계속 고민만할빠엔 하루라도 더 빨리해서 빵빵한 가슴 즐겨보자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소 진지하게 알아보는 중이야! 아직 병원이 어디가 좋은지 자세히 알아보지 못했지만 우선 기준을 정해보려고!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우선 안전성과 자연스러움!
병원은 사후관리가 잘되는 곳이랑 부작용이 최대한 없는 곳을 위주로 알아보려고해! 원장님 경력을 봐야할까? 원장 엄청 많은 공장형? 병원은 또 가지말라던데.. 예사들만의 기준도 공유해주면 병원 고를때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
그리고 보형물은 예전에 상담갔을때 멘엑스가 촉감이 제일 자연스러운거같더라고? 근데 리플링이 잘올거같아서.. 유명한 모티바로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둘중 고민이야.. 너무 탱글하면 밥그릇처럼 티 많이 날까봐ㅜ
할거면 이번달 설날주간에 하고싶은데 충분하겠지? 오래 쉴 수 있는 날이 이 날밖에 없어서ㅜㅠ 안되면 다른 달 노려야하는데.. 며칠정도 쉬어야할지도 고민중이야
대강 이렇게 고민중인데 어떤거같아? 예사들에게 조언 좀 구해볼게ㅜㅠ 부탁해ㅜㅠ 댓글로 병원추천 많이 보긴했는데 브로커인지 아닌지 구분도 못하겠더라ㅜ 난 완전 바보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