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일주일 전에 얼굴 지흡+관자보톡스하고 오늘 경과보러 갔다왔는데
나 진짜 병원 넘 잘 고른 것 같다…..!!!!
오늘 실밥 뽑고 붓기레이저 받고 원장님 기다리다가 내가 뒤에 일정 땜에ㅜㅜ그냥 다음에 올려구 나가서 엘리베이터 기다리고 있었걸랑??
근데 원장쌤이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나를 잡아서(?) 상담하고 가라고 하심 ㅋㅋㅋㅋ 그래서 경과 보는데 지방은 잘 빠졌고 관자 근육은 내가 근육이 커서 아직 쫌 남아잇는 것 같다고 이 깨물었다가 풀엇다가 해보라고 하시더니 보톡스 더 맞고 가시라고 하셨어ㅋㅋㅋㅋ
그래서 띠용 있다가 관자보톡스 맞으러 시술실 갔는데 원장님이 친히 인형도 안겨주시고ㅋㅋㅋㅋㅋ보톡스까지 잘 맞고 왔다…그리고 간호사쌤이 관자쪽에 여드름 압출까지 해주셨어ㅋㅌㅌㅌ그냥 서비스(?)라고 결제안해도 된다 하심….나 여기서 쫌 감동 받앗자나…;;
성형외과에서 느끼기 쉽지 않은 인심? 이랄까…ㅋㅋㅋ
지흡도 난 이미 너무 만족하는데 여기서 더 빠질거래…♥️ 3개월 후가 넘 기대된다….헤헿
이번에 열심히 손품 팔았는데 병원 잘 고른 것 같아 넘 뿌듯해 !!!! 집 가는 길에 기분 좋아서 함 써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