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게 진정한 내꺼구나~~라고 생각이 들기 시작해 ㅎㅎ
다른분들 후기보고 일상생활의 불편함이나 통증때문에 걱정을 좀 했는데
선생님.실장님 말씀처럼 크게 통증도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도 없어^^ 어찌나 다행인지^^
수술경과가 좋아 한달이 지났을때부터 웨이트를 시작했는데 힘을쓸때 아주 약간의 통증은 있었지만 운동하기 불편할정도는 아니였어^^
지금은 수술했다는걸 잊을정도로 이 새 가슴과 하나가 됐어ㅠㅜ
지인중 수술한 친구가 있는데 제 껄 보곤 너무너무 잘됐다고 부러워 하더라구 ㅎㅎ
이게 다 송원장님 덕분 ^^
겨울패딩을 꺼내입으면서 너무 커져버린
가슴때문에 옷이 작아진걸 보니 너무도 대 만족스러움ㅠㅜ
오랜시간 동안 수술을 고민한게 억울할 정도야 저처럼 망설이고 계신분들있다면 고민하지마!!!
진짜 다시 태어난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