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동공을 50퍼센트이상 덮고 있어서 졸린 눈인건 알았는데
이마 힘을 너무 먾이 쓰면서 눈을 뜨더라고..
상담한 병원 원장님께서도 자연스럽게 너무 티나지 않게 하는걸 선호하시는거 같기도 하고
과장없이 단호하신 면이 있어서 신뢰가 가서 예약을 잡았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 겁이 나네 ㅠㅠㅠ 부작용도 꽤 많고
저에게 올 수도 있는거고.. 여러모로 마음이 복잡하네 당장 내일 아침 수술인데 이렇게 그냥 해도 되는건지...
너무 기세에 몰아 하는건지 헷갈리네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