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ㅌㅇㅅ(영어) - ㅇㅈㅍ 원장님
- 가격 비쌈
- 상담비 1만원
- 눈재수술 유명함
- 실장이 자기 병원만 추켜세우고 다른 병원은 엄청 까댐
- 대기 1시간 30분
- 병원이 사알짝 정신 없고 비좁음
- 외국인 좀 있음
- 실장이랑 1차상담 -> 원장 상담 -> 실장 2차상담순서임

유일하게 이 병원만 절개 추천함. 라인은 여러번 잡아주셨고 딱히 원장님이 친절한 스타일은 아님. 안되는 건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함
단가는 높은편, 절개쌍수랑 앞/윗트임 같이해서 할인받은 가격이 246만원이고, 이마거상은 400만원임.
상담실장이랑 대화 내용
ㄴ> ㅍ,ㅇㄹㅇ,ㅅㅅ 성형외과가 여기로 재수술 많이 온다. ㅍ은 내년 이맘때쯤이면 오겠네~ , ㅅㅅ은 아까도 왔다. 내가 100-200만원대 원하니까 ㅍ은 그정도 해주겠네~
ㄴ> 실장 경력이 14년인데 여기 원장님은 수술 후 멍이 없어서 놀랐다. 워낙 재수술 유명하니까 원장님이 "아, 새 것(눈) 좀 만져보고 싶다"라고 했다고 함.

2. ㅍ - ㅅㄷㅎ 원장님
- 가격 쌈
- 대기 2시간
- 카운터 언니들 다 강남미인상
- 실장이 불친절
- 예약강요하는 분위기

눈매교정+자연유착+앞/윗트임 할인받은 가격이 141이고 예약금 안 걸고 나중에 예약 잡으면 20만원 추가됨(마취비)
실장님이 눈 3초도 안보고 수술 추천해줌
내가 원하는 원장은 ㅇㅈㅇ 원장님인데 코수술 전문이라 다른 원장님 추천함. 이 원장님은 10명이 넘는 의사중에서 가장 밑에 소개되는 원장님.
원장님 자체는 착하시도 라인도 여러번 잡아주시도 아주 나이스했음 실장이 원장보다 더 높이 있는 느낌. (원장님이 짬이 낮아서 그런가?) 암튼 내가 예약 날짜 잡아주려는 거 괜찮다고 하자 걍 상담 마무리되고 실장이 나보다 먼저 나감. 명함 달라고 하니까 나중에 카톡으로 연락 갈거라고 무마함. (아직까지 연락 없음) as 1년된다고 해서 어떤 경우에 해주냐고 물으니까 비대칭이나 풀림 등.. 말에 힘이 없어지고 이것도 빠르게 지나가려고 함.

- 결론 : 지극히 주관적이나 여기서 수술하면 가격부담은 없지만 혹시나 부작용이 생겨서 재수술 해야할 상황이 되면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수술 안해줄 것 같음. 상담실장만 봐도 당일예약 안하면 눈길도 안주는데 이렇게 손님을 돈으로 보는 곳이 as 제대로 해주기나 할까? 모르겠음!

3. ㅅㅅ 성형외과 - 대표원장

- 6월에 갔었고 대기X
- 대표원장이 성의 없음
- 가격 개비쌈
- 실장이 고급진 느낌나고 친절함

상담한지 반년이나 지났고, 상담 내용 따로 안적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앞/윗트임+눈매교정 +쌍수였나? 할인받은 가격이 310만원임
처음 가본 상담이고 준비를 안해가서 원장이 상담 해주는 대로 받았는데 내가 적극적이지 않아서 원장도 딱히 말할 게 없었음. 라인 잡는 정도? 다만 ㅌㅇㅅ에서는 눈썹 올려서 눈 크게 뜰 때의 눈처럼 할 수 있냐고 물어봤을 때 단호하게 안되고, 이건 이마거상을 무조건 해야된다고 했는데 여기서는 똑같이 물어봤는데도 그냥 "돼요~"라고만 함.

4. ㅈㅅㅌ - ㄱㅅㅎ원장
- 상담비 1만원
- 실장 괜찮음
- 사람이 없었음
- 앞트임 자연유착 눈매교정 160정도(당일예약기준)
의사는 젊은 편이고 깔끔한데 내가 준비를 안해가면 상담 짧게 끝남. 환자에게 성의가 살짝 없는편
여기 대표원장님인 ㄱㄱㄹ원장님깨 상담가는 걸 추천

5. ㄴㅅㅎ - ㄱㄷㅎ원장님
- 앞트임+자연유착+눈매교정 170정도, 예약을 당일에 하든 말든 금액은 똑같음
나리실장님 엄청엄청 친절하심. 이분도 원장님께 눈성형 받으셨다고 고백하심.
후기를 보면 전체적으로 라인이 낮고 아주 자연스러움! 원장님은 좋게 말하면 시크하시고 나쁘게 말하면 귀차니즘?이 있는듯
ㄹㅇ 상담 3분정도 하고 나가심.
앞트임도 확 텄으면 좋겠다고 하니까 웃으심(약간 비웃음...?! 포함)

6. ㅈㅇㅌ - ㅇㅎㅎ원장님
내가 성형한 곳.
- 원장님 여자분이고 시크하신데 친절하고 살짝 젊은편.
- 자연유착 앞트임해서 110(할인가)
- 상담을 많이 가봤지만 여기만큼 원장님이 구체적으로 내 얼굴 보면서 설명하는 곳 못 봄. 내 눈만 보는 게 아니라 눈 옆에 근육이라던지 광대라던지 전체적으로 보면서 높은 라인은 안된다구 하심. 사진도 들고 갔는데 그 사진에 나오는 눈은 어떤 특징이 있고 이게 나한테 안되는 이유 바로 집어서 설명해주심
- 원장님 수전증 있음. 수술 당일날 알아서 라인잡으시고 쓱쓱 그리심. 라인 2-3번 보여주시긴 함. 기억나는 건 수술날에 나보다 컨디션이 좋으시고 활기차심. 수술할 때 스몰톡도 하고 여러모로 좋은 분이시긴 함
- 수술 끝나고 실밥 풀 때까지 사실 눈이 너무 부리부리해서 이거저거 걱정돼서 실밥푸는날 원장님께 이것저것 물어봄. 트임이 과하다던지, 라인이 너무 높다든지 등등 이것도 답 다해주심. 귀찮음은 1도 없어보이시고 다 답변해주심. 근데 뭐ㅜ 다 문제없다는 식이구 앞트임은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다, 앞트임에 딸기우유빛 흉이 남을거다, 붓기가 빠지면 라인이 낮아진다기 보다는 가벼워진다는 느낌이다. 눈이 피로한 거는 눈의 붓기때문이다 등등
- 정말 좋았던 건 실밥 풀어주시는 선생님이 따로 계신데 너무 친절하시고 제 투정 좀 받아주심,, 계속 참아줘서, 면봉으로 눈 아래 대고 있어줘서 고맙다 등등등 걍 너무너무 좋은 분이셨음.
- 하지만 앞트임이 특히 오른쪽이 아주 살짝 더 트였고 패임흉이랑 앞머리 라인에 찍힌듯한 흉이 있음. 이거는 아마 평생 남긴 할듯.. 그리고 라인이 살짝 높은 감이 있규 이국적인 이미지가ㅜ있는데 이건 붓기 빠져봐야 알듯..
- 수술실에는 크리스마스 노래가 흘러나오고 수술할 때 원장님 말고도 옆에 간호사? 암튼 다른 여자분이 수술 끝날 때까지 있었음. 수술 중간에 원장님 아들이 스노우로 사진찍는데 미치겠다? 암튼 썰푸심. 근데 나한테 하는 말은 아니였구,, 마취 깼을 때 의사선생님이 "어 깼다!" 라고 하셨음. 그리고 수술대가 너무 추워서 오들오들 떨었는데 다리 움직여서 죄송하다고 하니까 옆에 있는 간호사 쌤?이 처음인데 죄송할 필요없어요. 괜찮아요!! 이랬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