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 쪽은 그나마 수술 날보단 좀 부기가 가라앉은 것 같은데 왼쪽 눈은 그냥 똑같은 것 같아…
그리고 뒷라인이 안 접혀서 그런가 짝짝이처럼 보이고 진짜 저 파인 자국 너무 신경쓰여
답변 보고 위로 됐다가 또 거울보면 다시 속상해졌다가 무슨 조울증 환자같아… 하루에 기분이 몇 번을 오락가락 하는 건지 모르겠어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아직 학생이라 다음주면 이제 학원도 가야 하고 3월이면 개학 할 텐데
왼쪽 눈 쌍꺼풀 뒷 라인 안 접히는 거랑 패인 자국이 너무 신경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