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이자 내 경험담이야 ㅎㅎ
성형 성수기라 쌍커풀 수술도 엄청 많이 하는 것 같아서
얘기해줌 !!!
일단 쌍수는 보통 수면으로 재우고 마취를 한담에 깨우거든?? 그래서 지방제거할때 오징어 굽는 냄새나고
한바늘 한바늘 꼬맬때도 느낌이 나!!
근데 이럴수록 겁먹지말고 몸에 힘을 빼려고 노력하고 세뇌해야해…
나 첫쌍수할때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몸에 힘을 꽉 주고 있는 바람에 국소마취한 약이 피랑 흘려내려와서
국소마취가 풀렸어
이게 이제야 웃으면서 말하는건데 당시 수술대에 누워있으면 진짜 공포 그 자체야 고통이 다 느껴져…
그래서 나는 수술 도중에 비명지르고 감각이 있는 상태로 다시 국소 마취를 넣엇어…
너무 공포스러워서 수술 도중에 울었거든… 근데 이거땜에 눈이 팅팅부어서 나중에 실밥이 일주일이 되기 전에 풀려버려서 짝짝이가 됨 ㅠㅠ
as받아서 만족하지만 ㅠㅠㅠ 암튼 최댜한 긴장하지말고
편한한 마음으로 받아!! 쌍수 잘되길 염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