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 윤곽 했는데 6일 정도 친구집에서 자고오면 붓기 빠질 줄 알고 가족들한테 수술 비밀로 했거덩.. 부모님이 윤곽은 진짜 심하게 반대하셔서 ㅠㅠ 근데 아직 많이 부어있어서 집 가면 백프로 들키고 싸울 것 같아
뼈 건든 건 안 들키고 싶어서.. 차라리 윤곽 수술 했다하는 것보다 다른 시술해서 부은 거라고 변명하고 싶은데 핑계댈만한 시술 뭐가 있을까??
(멍은 조금 들었는데 컨실러로 가리면 될 것 같고 볼 부분이 엄청 땡땡하게 부었어 )
집단지성 빌려주라 ..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