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은 보호자 누가 같이 있어줬어...? 나 곧 새김에서 윤곽하는데 2종 이상부터는 하루 입원 필수라고 해서 급하게 가족들한테 연락 삭 돌렸거든? 일단 부모님은 지금 제주도 친척네 계시는데 그날 올 수 있을지 없을지 불확실하고 (귀찮다고 안 오시려고 하는 눈치.. 지금 제주도 성수기라 비행기편이 널널하지 않기도 함)
엄빠가 그럼 서울 사는 사촌언니들한테 대신 연락해서 부탁해준다는데 나 명절에 친척들 안 본지가 오래돼서 사촌언니들이랑도 중딩?때 마지막으로 보고 안 봤단 말야... 근데 이런 부탁하기가 너무 미안하고 어색할 것 같아서 그것만은 절대 안 된다고 극구 말리는 상황...ㅎ 보호자 없이 입원하는 경우도 있나?ㅠㅠㅠㅠ 윤곽하고 입원해본 예사들 경험담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