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 글 되게 유용하고 고마운데
예사 전글들 보니까 갑자기 믿음이 훅떨어짐..
자기 생각이 무조건 맞고 여자는 이래야 하고 남자는 이래야하고 여자가 얇은 쌍커풀 가지려는건 멍청한 생각이고 남자 무쌍이 더 예뻐보이는건 말도 안되는 생각이라는 등
자기 의견을 남한테 강요하는 모습은 예사 인생에 별로 도움 될거 같진 않어..
남자 예사인거 같은데 여자들 ~~좀 하지마라 ~~좀 해라
이런 말투말고 ~해보면 어때? 라는 권유형 문장도 있어
예사는 좀 무례하다 싶을 정도네
먼저 대화하는 방법에 대해 다시 배워야할듯
그리고 예사가 추천한 병원도 보고 왔는데
거기는 무조건 잘하고 스킬이 좋고 기술이니 술기니 어쩌니 저쩌니 하는데 난 그 병원 부작용 사례 한두개 본게 아니거든
그니까 한면만 보고 함부로 확정지어 그게 사실인양 얘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예사 신고당한 횟수가 왜 30회가 넘어가는지 알거 같네
아무리 예사한테 좋은 병원이고 예사의 마음에 드는 부분이라도 남에게는 꼭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거야
[@] 22 뭔가 신뢰성 떨어짐 근거가 없음..ㅋㅋ
레이저리프팅도 나 거의 다 받아봤는데 이거 사람 살성에 따라 엄청 효과도 다르고 잘맞는 리프팅도 따로있는거같은데 강요하듯이 저걸 받으라는게 노이해...
그리고 mts가 저렇게 좋으면 우리나라 코덕들 대부분하겠지..엠티에스 말그대로 바늘로 피부 겉면에 상처주면서 이득을 취하는거라 오히려 피부 너무 얇거나 예민성이 하면 족될수도잇음
[@] 333 나랑 느낀 생각 똑같음.. 제목부터 읭 싶었는데 어린칭구들은 혹하겠네 ㅜㅜ 아휴 나도 시술수술 많이 받아봤는데 정답아니야.. 윗댓 공감하는게 난 mts 했을때 안 뒤집어진적이 없었어..피부관리샵이나 피부과에서 이건괜찮다 진정시켜주면된다 했을때도 다 뒤집어졌었음^^ 내 피부는 내가 잘 알지.,, 암튼 이글저글에 혹하지말고 상황에 따라 현명한 선택하길바라 예사들~~
[@] 와 이건 근거 없는 수준이 아니야... 거의 저주글임... 보톡스 내성 생기는 시술이야!!!! 20대초면 돈도 많이 없을텐데 이때 공장형에서 국산 보톡스 무지성으로 계속 맞다가는 내성 100000000% 생김. 정작 주름 고민 생길 3040 때 보톡스 듣지도 않아서 주름 펴지도 못하고 살고 싶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