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before>내 눈이야..15년째 이눈으로 살고있어...
청담동 유명한데서 했었는데
경력많다고 다도 아닌가봐.
지금은 또 개원해서 잘먹고 잘사나봄.
무튼. 난 그냥 이렇게 된이상 그냥 더 손대지말자하고 살았어.
근데 대인기피같은게 오고
다 내 눈만보는것 같고...
15년을 쌍수티 팍팍내믄서 울퉁불퉁 라인에
눈감으면...흉터가 장난아니야.ㅠ
거기다 아침엔 요즘은 눈이 띵띵불어서 너무아파.
화장한창하던 20대땐 라인 진하게 그리고
마스카라로 어찌해봤지만
이제 39살..곧 마흔아줌마라
화장도 거의 못해.
내 인생 마지막으로 10년만이라도
자연스럽게 살고 싶어서 욕심냈어.
나 욕심 내도 될까?ㅠㅡㅠ
내 눈 보고 이야기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