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부터 얼굴형이 너무너무 스트레스였어서 성인 되면 무조건 윤곽해야겠단 생각밖엔 없었는데
막상 성인되고 그냥저냥 살다보니까 아직까지 그대로네
항상 얼굴형만 좀만 예뻤으면 훨씬 나을 텐데.. 훨씬 더 예뻐보일 것 같은데.. 이런 생각 하긴하는데
부작용도 그렇고 막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 얼굴형은 아냐
그냥 내 눈에 맘에 안 들어 눈엣가시같달까
나는 하고 싶어도 못 하고 있어서 그런가 성형 한 애들 보면 너무 부러워.. 억울한 마음까지 들어 ㅋㅋ..그냥 해버리는 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