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첫수 받았던 원장님.. 좋게 말하면 솔직하시구 나쁘게 말하면 의견이 넘 강하셔서..
이거 때문에 좀 고민을 했는데 그래두 애매하게 봐주시는 원장님보다 괜찮다는 생각에 결정했는데
결과적으로 니즈 반영이 xx
미간이 너무 높고 코끝도 오똑한게 누가봐도 코수술 받았다는 느낌이야.. 걍 화려 그 잡채..
근데 내가 화장도 그렇고 옷 입는 것도 그렇고 꾸안꾸를 선호하는 편이라
지금 내 코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넘 화려한게 약간 물과 기름 느낌?..이라
이거 때문에 다시 코성형후기 보면서 재수술을 알아보는 중인데
이번에는 진짜 걍 경력만 좋다는 원장님이 아니라 니즈 반영 잘해주시는 원장님을 원하고 여기에 플러스로 가능하면 신사 아니면 압구정?
좀 넓게 본다면 논현까지 알아볼 생각이긴한데
일단 지금은 재수가 가능한지랑 한계점 같은 기본적인거 체크해보려고 가까운 신사-압구정 여기가 위주로 돌아보고 싶어서
나 혼자서 코성형후기를 봤을 때는 ㅁㅋ 아니면 ㅌㅇㅅ 이 정도 괜찮게 보긴 했어 이 중에 강민규 원장님은 밸런스를 잘 봐주시기도 하고 늑 사용해서 수술 경험이 많다길래
기회되면? 상담 가볼라고 일단 정리만 해둔 상태라 다른 곳 다양하게 조언 좀 받아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