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예사들!!
진짜 외모 정병 때문에 못살겠다 매일 분장급 화장하는것도 지겹고 매일밤 울면서 하루 마무리하는것도 너무 힘들어.. 난 진짜 중학교 입학할때부터 코성형 해야겠다고 다짐했을정도로 코가 너무 못생겼어 ㅜ 나머지 이목구비는 그나마 예쁜데 코만 유독 너무 이상해서.. 복코에 심지어 낮아.. 진짜 이 코로 더는 못살겠어 너무 힘들어. 부작용 오든 안오든 상관없을 정도로 코수술할 마음은 확고해..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에 코수술하려고 부모님께 코 성형얘기했더니 절대 안된다고만 하시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병 너무 지긋지긋하고
난 진짜 포기 못하겠어서 나혼자 성형외과 상담 가보려고..
복코교정이라는게 정확히 뭐야?
그리고 어떻게하면 부모님 설득할수 있을까??
혹시 비행기 많이 타면 구축같은거 잘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