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마취가 덜깨서 그런가 몽롱하고 멍하다
코에선 뭐가 흐르는 느낌이 나는데 솜때매 꽉 막혀 있어서
뭔진 모르겠는데 피가 흥건해서 거즈 계속 갈아주는 중 ...
불끄고 혼자 누워서 성예사만 보고 있는데 등업 안돼서 댓글도 안보이고
넘 답답하다 진짜 ... 그래도 코가 아프다거나 그런건 없어
테이핑이랑 부목때매 잘 안보이긴 하는데 멍은 든거 같아
이제 주말인데 주말에도 계속 성예사 보고 있을 듯
숨도 못쉬겠고 입으로 숨쉬는것도 너무 힘들어 (단순히 코 막혀서 입으로 숨쉬는거랑 느낌이 아예 다름 ....)
아까 부랴부랴 쿠팡에서 가습기 샀는데 미니여도 괜찮지 ?
솜은 월요일에 빼는데 내 인생 제일 시간 안가는 주말이 될 듯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