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마 솔직히 학생때부터 이꼬라지 였는데 한의원 갔더니 탈모라하고 병원갔더니 아니라 하고 믿을수가 없어서 걍 살다가 일하는데 같이 일하는 오빠가 키가 좀 크단말임? 나보고 탈모냐고 진지하게 물어보는거 개빡쳐서 아니라 하고 한의원 다시 가봤는데 탈모전문인데 성형외과처럼 실장도 있더라?
사진 찍은게 실장이 봤을때 덜 심해 보였나봄 갑자기 사진 다시찍으라더니 개심해보이게 찍고 상담함... 진짜ㅋㅋ...치료비용으로 300중후반 부르더라 미친건가 싶었음 그것도 완치 확답도 안해줌 예약 강요 엄청 심하고 한의원인지 성형외과인지 헷갈렸다.. 정털려서 나오고 다른 방법 알아봤는데
흑채는... 도저히 자존심이 허락을 안해서 걍 반영구 인스타로 반영구 알아봄
너무 많길래 걍 집근처로 가격 문의 해봤는데 비용이..최소70에서 비싸게 부르면 160... 어우..
걍 울써마지 받으려고 모아둔돈 쓰기로 다짐하고 제일 저렴한곳으로 예약함 솔직히 생긴지 얼마 안된거같은데 실력 차이 없는거 같아서 걍 함
주1회 총 3번 받으러 가야하는게 좀 빡세긴 한데 갓뎀 오늘 처음 받았는데 사진 보내준거 보면 이정도면 난 좋다... 3번 다받으면 3년에서 5년은 간다고 하던데 가성비 앵간한거 같기도? 도키도키중 근데 솔직히 너무 귀찮아.... 두번 또 언제가냐...
애매하게 빈 예사들은 그냥 사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