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진짜 엄청하다가 ㅂㄷ로 수술날짜 잡고 예약금 걸었다 올해안에 수술은 못함ㅎ... 올해안에 하고싶었는데 병원에서 날짜있으면 내가 안되고.. 내가 되고싶은날짜는 병원이안되고 ㅠㅠ 결국 1월초로 잡았어 그래도 수술날짜 잡고나니까 뭔가 후련하긴한데 하나도 실감이 안나; 수술 당일 통증 힘들긴하겠지? 보호자 없이 갈 생각이었는데 있는게 수월할까 ㅠㅠ? 수술한 예사들 어땠어? 그래도 없는것보단 있는기 훨씬 좋긴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