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유독 코에 대한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얼굴에 아무 문제 없는데도 놀러가는 날 아니면
알바할 때 매일 마스크 쓰고 다녀.
집에서도 습관처럼 벌렁거리는 코를 계속 만지는게 습관이고 그냥 코를 해야겠다라고 생각한 이후론
온통 집중이 코에 가있다고 해야되나
근데 또 기능상 문제없으면 그냥 살라는 글을
많이 봐서 지금 내가 욕심 부리는건가 싶다
해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할거면 하고 후회하는게
나을거 같긴한데 ..
사실 병원예약도 잡긴했는데 계속 취소할까 말까
고민도 되고 부작용때문에 계속 성예사 들락거리게 되네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