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한심해 보일가...?
지금 남친이랑 만난지 3달 정도됐는데
성인되고 하는 연애는 처음이거든..
근데 내가 가슴이 진짜 없어.. 남친은 괜히
자긴 골반 넓은게 더 좋다고 해주는데
솔직히 좀 길거리 지나가고 할 때
몸매 좋은 여자들 보면 너무 부럽고
나도 시선 가는데 남친은 아닐까싶고
스킨쉽 할때 가슴으로 손 올라오다가
팔뚝이나 허리 엉댕이 쪽으로 갈때?? 그럴때
현타 개오는데.. 그거 때매 수술한다고 하면
너무 한심해보여??ㅜㅜ
예사들 생각은 어때.. 2주 전부터 어플깔아서
가슴후기들 맨날 새벽까지 보면서 부러워하고
엠디 물방울 이런곳들 이벤트 알아보는중인데..
다들 이런식으로 수술 생각들고 이러는 건가..?
나만 이러니 혹시.ㅠ.ㅠㅠㅠ연애가 첨이라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