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끝내고 나 상담하는거라 수술복 그대로 입고계셨는데 뭔가 신기했고 대리수술 걱정없겠다 생각할정도로 힘드신 직장인 상태이셨음ㅋㅋㅋㅋ
ㄹㅂㄹ로 정한이유는 일단 실장님이 발로 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내 코가 많이 낮아서 자가늑으로 하고싶었는데 흉터관련얘기하니
비키니라인으로 절개 가능하다고 하심.
이런얘기하는데는 처음이었음
배에 흉남는게 싫었는데 이런방법도 있었군 했고
그리고 자가늑 하면 흉부엑스레이도 찍어야된다고 했음. 석회화가 되어있으면 기증늑 사용해야된다고. 집근처 병원에서 찍고 cd받고 택배로 보내달라고 했음(비용지원)
흉부엑스레이도 얘기하는곳 처음이었음.
나이가 어려서 석회화가 안되어있을 확률이
크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확인한다는 느낌..
솔직하게 상담은 뭐 다른병원에서도 해주셨지만
젤 와닿고 느낌이 오는 병원이라그래야되나...
브로커아니고 브로커 다꺼지삼
일단 나는 대리수술에 대한 걱정은 없어서
cctv관련은 딱히 신경을 안썻지만
이것도 물어보니 따로 저장하고 7일, 14일차에 내원하면 보여주는데 비용 10만원 있음
cctv민감한 예사들은 다른곳에서 해야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