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상담실장한테 반존대로 들었는데
좀 대충입고 힘 없는 상태로 갔더니 바로 무시당하고 호구로 보는 것 같더라고??
손품 팔아보니까 견적도 높게 부른 듯 그것도 자기 재량으로 크게 할인해주는 척하던데
이게 흔해? 처음이라 당황스럽; 오늘 내 행색이 그렇게 초라했나 너무 학생처럼 나왔나ㅜ
상담받을 때 실장 ㅈㄴ 쎄하고.. 몸상태는 안좋고.. 빨리 견적 듣고 걍 나가고싶었음
컨디션 좋아지고 생각해보니까 유선상담에서 들은 할인율이랑 다른 것 같고 방문이벤트로 놔주는 주사도 빼먹던거 좀 아닌 것 같은데
전화상담한 번호로 다시 전화해서 전달받은 내용 대조하고 한번 지랄해도 될까? 상담실당 개싸가지였다고?